브루노말리, 메탈 소재 ‘죠이엘로’ 백 선봬
2015-04-15 이정은
금강(대표 신용호)이 전개하는 ‘브루노말리’가 시크한 감성과 도회적 무드를 살린 ‘죠이엘로’를 선보인다. ‘죠이엘로’는 감각적인 여성들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글로시한 느낌의 메탈릭 소재와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죠이엘로’와 뱀피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극대화한 ‘죠이엘로 이그조틱’, 미키마우스를 스터드 장식으로 미니멀하게 형상화한 ‘죠이엘로 미키’까지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죠이엘로’는 봄, 여름에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가죽의 단점을 ‘브루노말리’만의 기술로 보완한 ‘글로시 브루노 래더’ 소재로 탄생한 제품이다. 고급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다.
‘브루노말리’는 내일부터 20일까지 ‘죠이엘로’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죠이엘로는 브루노말리 S/S 화보에서 선공개됐기 때문에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매력적인 ‘죠이엘로’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