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방, ‘베이비부’ 아이템 다각화
내년 S/S 의류컨셉 고려
2002-07-11 KTnews
모아방(대표 정소균)의 ‘베이비부’가 내년 S/S 의류 컨셉에 부합하는 용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올 상반기 컨셉에 적합한 뉴본 용품을 출시,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한 ‘베이비부’는 하반기 점진적인 아이템 다각화를 실시함으로써 내년까지 새롭게 리뉴얼된 상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류에 비해 뉴본, 출산용품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베이비부’는 점진적인 상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는 전략.
김영식 본부장은 “기존 테마에 맞는 용품 재생산을 올 하반기에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지연됐다. 완벽한 상품 구성을 위해 ‘베이비부’는 내년까지 용품과 의류가 하나의 테마로 연결되는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