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쏘베이직 광고모델로 김희선씨 영입

가을 고감도 이미지 ‘레벨업’

2002-07-11     김임순 기자
닉스(대표 김호연) ‘쏘베이직’은 하반기 광고모델로 인기스타 김희선씨를 영입 감각적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토틀 생활 패션 브랜드 ‘쏘베이직’과 김희선씨가 새롭게 만났다. ‘쏘 베이직’과 김희선 씨는 지난 달 파리에서 사진작가 프랑소와로저 및 세계적인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테판마레 등의 진행으로 광고촬영을 마쳤다. 김희선 외에도 현재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탑 클래스의 남자모델 들도 함께 했다. 김희선씨는 최근 주진모씨와 순정영화 ‘와니와 준하’를 촬영 중이었는데 ‘쏘베이직’의 촬영을 위해 짬을 내어 파리 행에 합류한 것. 특히 김희선씨는 평소의 이미지와 달리 긴 흑발과 세련되고 조금은 성숙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이미지가 최근 감도를 더 높인 ‘쏘베이직’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았다는 평. 패션모델로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던 김희선씨도 매우 흡족해 했으며 이번 모델을 계기로 영화 및 방송 등 전반에 걸친 새로운 코디네이트를 제안할 계획이라는 것. ‘쏘베이직’은 김 희선씨의 모든 활동과 함께 다양한 생활브랜드로 새롭게 코디네이션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다. 촬영 내내 직접 음악을 선곡하거나 스텝들과 대화하며 의욕적으로 임해준 김희선씨의 촬영스토리 동영상은 ‘쏘베이직’홈페이지 WWW.SOBASIC.COM에서 만날 수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