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유쎄페, 유팜므 도발적 매력 ‘시선집중’
페미닌&쉬크 ‘토틀코디네이션’ 강화
2002-07-15 한선희
유쎄페(대표 곽효근)의 ‘유팜므’가 올추동 ‘Hero’ 테마의 도발적 매력을 담은 페미닌 감성으로 트렌드를 선도한다.
신흥 부르조아 여성의 패션욕구를 대변하는 ‘유팜므’는 올 하반기 페미닌한 감성에 쉬크함을 가미, 스타일리쉬하며 스페셜한 여성미를 강조한다.
‘유팜므’는 동질화되어가고 있는 캐릭터시장서 명확한 컨셉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함으로써 유망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단품 아이템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의 액세서리로 토탈 코디네이션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추동 성공적인 이미지 리뉴얼에 이어 올 추동엔 고객 밀착 마케팅을 통해 ‘유팜므’의 토탈 코디네이션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페미닌&쉬크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과 함께 신상품과 유행아이템의 노출 극대화가 매출활성화를 위한 주전략.
실구매를 강화할 토탈 코디네이션을 전략화하고 소비층을 탄탄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는 TV와 영화 협찬을 통해 대중 접근도를 높인다.
또한 스타마케팅도 본격화, 시즌별 또는 분기별로 ‘유팜므’의 이미지를 전달할 연예인을 선정해 전폭적인 의상 협찬 및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이미지극대화 전략 차원서 공동 마케팅도 기획, 타겟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와의 조인트 파티 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유도한다는 것.
이번 시즌 ‘Hero’ 테마아래 ‘extreme elegance’, ‘luxurious rock’ 등의 이미지가 표출된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