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의 ‘쌈지스포츠’가 데님 아이템의 판매 호조로 하반기에도 데님 라인을 강화한다.
‘쌈지스포츠’는 올 여름을 겨냥, 다양한 데님 시리즈를 선보인 것. 특히 데님원피스가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쌈지스포츠’의 데님원피스는 캐주얼로 또 캐주얼한 정장으로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름 데님원피스는 총8 스타일로 7천장 오더중 5천장이상 판매 됐으며 몇 몇 인기아이템의 경우 100% 소진됐다.
또한 데님원피스만큼이나 사랑을 받았던 데님 스니커즈는 90%이상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쌈지스포츠’는 데님 아이템의 인기가 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데님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근 ‘쌈지스포츠’가 가을 간물로 출시한 원피스는 총 5스타일로로 데님원단느낌을 생지 상태로 살린 원 워시 빈티지 스타일이다.
현재 입체 패턴 라인의 원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칠부바지, 스커트 등도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쌈지스포츠’는 원피스외에도 가방, 모자,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으로 데님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