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신사옥완공 서초동시대 개막
2000-01-30 한국섬유신문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가 사세확장의 일환으로 서초
동에 신사옥을 마련 지난 30일 준공식을 거행했다.
휠라의 서초동 신사옥은 서초동 1467-10호에 연면적
1,145평, 건축면적 365평규모로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또 외관은 휠라의 기본 컬러인 화이트, 네이비, 레드의
색채로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냈고 새로운 천년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신사옥의 층별구성은 △1층이 대회의실과 화장품사업
부, 인티모사업부 △2층 전무이사실 영업이사실 영업기
획팀 영업팀 특판사업부 마케팅부 △3층이 상품기획상
무실 의류기획팀 디자인실·용품기획팀, 디자인실·패
턴실, 개발실·고객상담실·품질관리팀 △4층 대표이사
실 수출상무실 수출관리팀 아주사업팀 관리이사실 총무
인사팀 경리자금팀 전산정보팀 소회의실로 배치됐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91년 창립이래 줄곧 방배동 임
대 건물에서 영업을 해왔는데 지난해부터 사세확장에
따라 서초동에 신사옥부지를 마련 9개월동안의 공사일
정을 거쳐 1월 완공된 것이다.
신사옥의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67-10호이며
대표전화는 523-6100이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