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에프비에스(대표 홍성인)의 ‘4。C’가 올추동 유통다각화를 통해 이익극대화를 도모한다.
‘4。C’는 20대 여성의 고감도 합리적인 패션 마인드를 겨냥, 뉴욕 감성의 세련미를 선보인다.
도시생활 속에서 환경친화적이고 자연으로의 회귀본능이 강한 여성에게 ‘내추럴&모던’ 이미지를 제안하며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략화했다.
최근 40여평 규모의 직영점을 안양에 오픈하고 SPA형 브랜드로의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대리점 안정화에 이어 직영점을 오픈,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확산을 본격화한다.
이와함께 내년 상반기엔 백화점내 아울렛 매장을 공략, 신상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효율극대화 차원서 하반기부터 할인패션타운 및 대형마트 상권도 개척할 예정이며 양극화되고 있는 여성복 시장서 경쟁력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