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클럽,「닥스」수영복 고품격으로 도전장

2000-01-30     한국섬유신문
고품격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가고있는 「닥스」가 이 제 수영복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나섰다. 필드클럽(대표 전현호)이 지난 1월 8일부터 국내 A급 백화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닥스 스윔웨어(Daks Swimwear)」는 영국풍이 강렬한 「닥스」만의 장점과 국내 트랜드를 부함시키며 고품격이미지로 서서히 주목 받고있다. 20대중반과 30대후반의 남녀라인을 전개하고 있는 「닥 스」는 여성라인은 트래디셔널의 절제미와 도시미를, 남성은 강렬한 자유표현 의지를 빛, 소리의 창조로 표 현하고 있다. 이번 「닥스」런칭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필드 클럽은 그동안 「파올로구찌」, 「니나리찌」를 전개하 며 이미 품질과 디자인력에서 인정받은 대표적 수영복 전문기업.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닥스」 수영복을 위 해 엄선된 이태리 최고의 원단과 디자인교류로 품질과 디자인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함께 본격전개를 앞두고 있는 「닥스」를 국내 수 영복시장의 고급화를 이끌어갈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