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인터내셔날, 모달기술세미나 개최
2002-08-11 김임순 기자
네이처인터내셔날(대표 최윤성)은 모달의 가공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력배가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처는 지난 6월 제주행사에서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협조를 얻어 모달의 염가공기술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오는 29일 섬유센타 17층에서 갖는 기술세미나는 준론을 모달로 대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피치스킨 직물의 샌드워싱 가공, 모달 원사의 자수사(Cocoon bobbin) 활용, CPB 다잉시의 모달이 가지는 컬러발현 등의 문제점 해결에 실질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