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시스템, `전자동 재단기 원가절감으로 인기
산자부 개발 고시품
2002-08-11 김임순 기자
전진시스템(대표 정상진)의 전자동재단기가 원가절감을 가져오면서 판매력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재단 누비 전기요 원단 장판 부직포 합봉용의 침대커버 카페트 직물용의 모든 것을 제작하는 자동재단기는 퀼팅 원단부터 솔리드용 직물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자동으로 원단이 잘리므로 노동생산성을 높이면서 원단 로스율은 낮출 수 있는 최적기계로 인기를 높이고 있다.
전진시스템의 전자동재단기는 산자부지정 개발 고시품으로 고시된 이후 지난 IMF를 전후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러한 경제난을 전후로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원가절감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각 침구류 업계를 비롯한 관련상품의 개발에 적용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개발 용이성에 따라 지속적인 구매탄력을 받고 있다.
전자동 재단기는 치수입력 길이자유자재, 폭 조정 및 재단, 비 재단 동시 작업 정확한 재단이 장점이다.
더욱이 품질향상과 봉제라인상의 작업용이 등 최소의 공간활용으로 작업자의 숙련, 편리성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 및 이동이 간편 용이하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