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라 ‘마모스’ 신생아 의류·출산용품 강화

2002-08-11     KTnews
하모라(대표 우명길)의 ‘마모스’가 New Born 웨어와 출산준비용품을 강화한 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마모스’ 특유의 상품개발과 타겟층 설정을 위해 출산물, 의류에 대한 비중을 높이기로 한 것.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마모스’ 자체적인 마케팅으로 선택된 이번 방안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겨울 품평회를 통해 새롭게 제시된 아이템들 역시 점주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모라는 품평회 이후 실시된 종평회를 통해 New Born 웨어와 출산준비용품이 성공적이었다고 판단, 이번 겨울부터 점차적인 아이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출산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리서치로 마켓 파악과 상품 보강에 대한 문제점을 보강한 이후 ‘마모스’는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 안윤영 기자 sky@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