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네스, 대고객 만족전략 박차
전직원 일관된 서비스 실행
2002-08-11 KTnews
브이네스(대표 최석환)의 ‘브이네스’가 ‘Just Say OK’정신을 본격화한다.
이번 가을부터 ‘나를 바꾸자(Change Me)’라는 마케팅 테마 아래 브랜드의 엠블렘 및 BI등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하고 있는 ‘브이네스’는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부분을 강화한다.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기본기가 중요하다. 작은 부분에서 소비자가 감동받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라고 ‘브이네스’의 서비스 정신을 밝히는 최석환 사장은 이에 대리점주를 비롯해 전 직원이 일관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즉시 수리 및 교환과 함께 사과의 편지 등을 함께 보내는 등 일대일 고객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브이네스’는 가을 신제품부터 기존 단품위주의 제품에서 소비자에게 ‘모던 베이직’ 컨셉의 이미지 중심의 세트개념을 제안하는데 주력한다.
/조문희 기자 chom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