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마루’‘오앤지’순수이미지 확산

가을 비주얼 촬영마쳐

2002-08-16     김임순 기자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마루’‘오앤지’는 순수한 젊음과 내추럴을 내건 가을을 위한 비쥬얼 촬영을 가졌다. ‘마루’는 순수한 젊음을 테마로 항상 새로움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2001 가을 시즌부터 함께 하는 가수 성 시경을 기용 1년 간 함께한다. 성 시경은 ‘내게로 오는 길’로 데뷔 ‘처음처럼’과 ‘미소천사’등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사랑 받는 고려대 출신 엘리트로 ‘마루’의 순수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 2001 ‘마루’광고컨셉은 MARU-Unplugged로 편안하고 꾸밈없는 이미지와 순수함을 표현했고, 가수 성시경과 CF 모델출신의 뉴 논스톱의 김정화와 함께 호주시드니에서 촬영을 가졌다. 어려운 촬영 일정 속에서 순수한 미소와 재치로 스태프들과 함께 한 성시경과 김정화의 만남이 기대를 얻고 있다. ‘오앤지’와 1년 광고계약을 체결한 뉴 논스톱의 새로운 히로인 탤런트 조인성과 김민희 모델 홍세은은 젊고 편안한 가을 이미지 만들었다. ‘ONG’는 내추럴한 감각의 잠자리 심볼 마크를 선보이며 ‘Culb ong’를 테마로 젊음의 상징이며 보금자리인 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사진작가 조남용 실장과 함께 했다. 학교강당과 교내방송실 강의실 캠퍼스 안에서 ‘ONG’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움을 표현, 캠퍼스라는 젊은 감성과 내추럴한 이미지를 스케치하고 Friendly casual을 슬로건으로 ‘ONG’의 새로운 모습과 자유스러움이 담길 비주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