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스타, ‘보이런던’ 감성캐주얼 재런칭
무차입경영…이익극대화
2002-08-22 김임순 기자
아메리칸스타(대표 김갑기) ‘보이런던’이 재 런칭 이후 활발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보이런던’은 고감도를 강조한 감성캐주얼로 재런칭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전국에 30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새롭게 이미지 업 시키고 있는 이 회사는 대리점과 소비자에게 이익을 극대화시킨다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다.
소재에서 차별화를 도모한 20대 이후 신세대를 타겟으로 설정한 ‘보이런던’은 기업의 안정만이 내실 있는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전제 무차입 경영으로 신호탄을 울렸다.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로 소비자에게 제품력은 높이고 가격은 최소화를 목표로 했다.
‘보이런던’은 네오모던 느낌의 고감도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고품격에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 15개의 유통망을 추가로 늘려 전국적인 유통네트웍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광고 홍보마케팅부문에는 ‘썸머타임’의 주인공 류수영씨를 전속모델로 영입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임순기자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