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용인 물류센터 화재
5억여원 재산피해 추정
2002-08-27 KTnews
성도(대표 최 형석)가 지난 24일 새벽 1시 30분에 발생한 원인 모를 화재로 약 5억여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난 24일 새벽에 용인시 성도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층 건물 1동 4,830평방미터를 태웠으며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쌓아둔 의류등 약 5억여원의 손실을 입어 대책마련 중에 있다.
목격자의 진술로는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았다’는 것에서 누전으로 판명할수 있으나 정확한 화재원인은 수사를 거친후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성도측은 화재 당일 유통가의 우려에 대해 “신상품의 원활한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으로 밝히고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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