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섬유 본격가동

교직물 염색 고급화 ‘성큼’

2002-08-27     김영관
진호염직(대표 신현우) 계열사인 진호섬유가 7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진호섬유는 일반피치스킨기계 2대, 브러쉬 피치기 1대등 총 3대의 후가공기계를 도입하고 염직과 연계한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진호는 교직물염색 및 후가공설비까지 갖춰 품질안정 및 고급화를 앞당길수 있게됐다. /김영관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