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대표 최정빈)이 내놓은 1백30인치 광폭 침장용 직물이 올가을/겨울시즌에 폭발적 인기를 구가할것으로 내다 보인다.
이는 국내 대표적 쇼핑업체인 L. S. E사등에서 영빈이 내놓은 광폭직물을 소재로한 침장류 500세트를 각각 제작, 한정판매에 들어간지 2시간여만에 품절소동이 벌어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영빈과 쇼핑업체인 백화점들은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에 대한 마스트 플랜을 끝내고 생산에 돌입했다.
영빈은 지난해초 피카놀 광폭(130인치)직기를 도입, 중·상층이상의 고급 수요자를 타겟으로 한폭·한무늬의 고급 침장소재 생산에 들어갔었다.
염색가공 역시 (주)효성대구공장과 협력관계를 맺고 최고급 가공품질을 보이고 있다.
/김영관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