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디자인 인재발굴 한몫
제2회 공모전 내달 18일까지 접수
2002-08-29 KTnews
제 2회 대한민국니트디자인 공모전 신청서 및 스타일화 접수가 내달 18일까지 계속된다.
서울경인스웨터공업협동조합과 한국니트디자인 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니트디자인에 대한 관심 증대와 이 분야 유능한 인재를 발국 육성코저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작품주제는 스웨터를 비롯한 니트류의 모든 내용으로 하고 작품수 제한은 없으며 주제 역시 자유다.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A3사이즈로 제작된(매수는 자유) 1차 스타일화를 대상으로 하고 이후 9월 24일 1차 예선 합격자 발표, 10월 29일-11월 6일 실물의상 작품 접수, 11월 12일 2차 본선합격자 발표하며 11월 23일 섬유센터 2층 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자는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 1명에게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최우수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 1명에게 상금 200만원과 상패 등 총 1,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또 수상자 전원에게는 한국니트디자인협회 준회원의 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니트산업체 견학 및 현장실습의 기회와 니트업체 취업추천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는 서울경인스웨터조합 전화 02) 2264-7826-7.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