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오 안나’ 伊30브랜드 출시
“명품 맘껏 고르세요”
2002-08-29 KTnews
리치오 안나(대표 유현정)가 최근 갤러리아 본점, 분당 삼성플라자등에 입점하면서 브랜드 볼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리치오 안나(RICCIO ANNA)’매장에서는 30여개의 이태리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런칭해 현재, 인지도 확장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
이태리에서 OEM생산되는 ‘리치오 안나’와 ‘BOCCACCINI’, ‘IXOS’, ‘ROBERTO DEL CARLO’ 등 인지도 있는 브랜드들의 신발을 구비해 놓아 호응을 얻고있다.
수입편집매장은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시즌별, 트렌드, 매장마다 그에 맞는 신발을 초이스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리치오 안나’는 이태리 브랜드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면서 선택의 폭을 다양화시키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아직 가격과 품질을 동등시하고 있다. 제품력하나로 승부하는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고 싶었다.
드레시한 라인부터 캐주얼까지 제품이 다양하며, 그만큼 소비자의 연령대도 20-50대까지 다양하다.”고 유현정 사장은 설명했다.
물량 기획, 수주부터 관리까지 유사장이 도맡아해오면서 고객들의 반응과 니즈를 최대로 반영, 확실한 제품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F/W에는 ‘캘빈클라인’, ‘트루사루디’, ‘스테판 켈리앙’등의 새로운 슈즈도 선보일계획이다.
/윤혜숙 기자 sook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