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레노마’ 매출 상위권 진입
전년대비 60% 급신장
2002-08-29 한선희
슈페리어(대표 김귀열)의 ‘레노마’가 최근 전년대비 60%대의 급신장세를 보이면서 상위권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올추동 캡슐식 코디 개념을 전략화하면서 매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레노마’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수트아이템도 대거 선보이고 있다.
모던한 테일러드 수트, 쉬크한 금속 장식으로 고급스런 수트, 버버리, 핸드메이드 코트 등이 주력 아이템.
50년대 복고경향의 라인을 모던하게 표현한 스타일이나 소재와 컬러에서 고급화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을 기해 스타마케팅을 적극 구사, 이미지 확산을 도모하며 프린트, 선염, 체크등의 단품과의 코디가 호응을 얻고 있다.
‘레노마’는 F/W에 애경백화점, 창원, 대리점 등 3개점을 추가로 오픈, 내실강화 및 수익성제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