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대표 박양환)이 토탈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등 최상의 스포츠골프웨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팬텀’은 ‘초대(Invitation)’라는 테마로 스타일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초대’는 고립주의, 정체감에서 벗어나 자신을 개성적으로 들어내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
‘감동의로의 초대’, ‘전통으로의 초대’, ‘미래로의 초대’로 크게 3부분으로 구성했으며 각각의 테마를 살리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면과 기능성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감동으로의 초대’는 부드럽게 표현된 모더니티 안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로 표현되는 새로운 럭셔리 엘레강스.
실키한 감성과 샤이니한 광택감, 자수들을 이용하며 벨벳과 트위드등 드레이프성이 강조된 소재를 사용했다.
‘전통으로의 초대’는 자연과 편안함을 모던으로 연결한다는 것.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재구성된 트래디셔널을 선보인다.
헤링본, 타탄 체크, 아가일 등의 모티브를 이용한다.
‘미래로의 초대’는 보다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것.
축열기능이나 고성능 스트레치 등 기능성이 강조되는 소재와 코팅, 본딩 소재를 사용하며 지오메트릭 패턴 등을 적용했다.
‘팬텀’은 소비자의 기본적 욕구인 젊은 감각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토탈 골프브랜드의 품격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