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고객사은행사 실시

특송서비스망 구축 기념

2002-09-01     KTnews
DHL 코리아(대표 배광우)가 아시아, 미국등지의 특송 서비스망 구축 기념으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DHL 관계자는 지난 31일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제휴로 미국 수출입화물 송배달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미국으로 소화물, 견본품을 발송하는 고객에 대해 운송 요금의 3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송 요금 할인행사는 DHL 홈페이지(www.dhl.co.kr)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출력해 발송때 제시하면 된다. 또 행사기간동안 미국 왕복항공권, 디지털 카메라등 경품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DHL은 작년 3월부터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사와 제휴해 아시아 지역에 익일 오전 배달 서비스를 정착시켰으며, 금년 7월 16일부터 미국 노스웨스트(Northwest) 항공사와 제휴함에 따라 한국·일본등 아시아 국가와 미국 주요 도시간의 익일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bumco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