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꾸띠르 느낌 ‘스모키진’ 첫선

다양 컬러·디자인 제안

2002-09-01     김임순 기자
닉스(대표 김호연)가 F/W를 겨냥 닉스 꾸띠르의 느낌을 표현한 스모키진을 출시했다. 스모키진은 패셔너블하게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스모키 블루, 스모키 그레이, 스모키브라운, 스모키 스모키 브랙등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들을 제안했다. 스모키블루는 스판원단에 슬림 스트라이트 핏과 일레븐, 올드 핏이 있으며, 스모키 그레이는 올드 핏과 밑단이 약간 넓으면서 슬림한 스타일의 부츠컷 슬림, 소매 부분을 롤업시켜 스커트나 팬츠에 여성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재킷과 남자는 기본 베이직한 스타일의 자켓등이 선보인다. 스모키 브라운은 올드핏과 스커트가 함께 출시된다. 스커트는 사선으로 바이어스 처리해 입었을 때 시각적으로 날씬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스모키 블랙은 올드핏등 컬러별로 스타일 또한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스모키 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컬러 감과는 달리 약 뿌옇게 염료 처리 해 딥 하지만 자연스러운 색감의 진으로 다른 장식을 배제하고 진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린 스타일로 스커트와 재킷 등도 함께 출시된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