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섬유패션산업과 서기관에 김성칠 사무관을 승진시키는 등 총 8명에 대해 승진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된 상무관은 김성칠 사무관 외에 △조사공로과 김세준 △장관실 이호준 △자원정책과 변영만 △전력산업과 나기룡 △산업정책과 박태성 △미주협력과 유종주 △산업기계과 이승우 등 이상 8명이다.
새로 임명된 섬유패션과 김성칠 서기관은 중국 사무관으로 2년간 근무한 후 지난해부터 섬유패션과 내 신발, 타이어, 피혁 등을 담당해왔다.
한편 미주지역 사무관으로 근무해왔던 주영준 사무관에 대해서는 섬유패션산업과로 발령 김 서기관이 담당했던 신발, 타이어, 피혁 분야를 맡게 됐다.
/백현우 기자 hyunu@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