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S INT’L, ‘카이스트’ 온라인 마케팅 실효
온-오프 서비스차별화
2002-09-24 KTnews
‘온-라인 판매, 웬만한 매장보다 낫다’
최근 남성캐릭터 ‘카이스트’를 전개하고 있는 A & S 인터내셔널(대표 김호준)이 온라인 마케팅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카이스트’는 모회사가 전자상거래와 미디어 유통전문기업인 이지클럽(www.easyclub.co.kr)으로 단독 쇼핑몰 운영은 물론 다양한 인터넷 제휴업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을 연결한 대 고객 이벤트진행등 네트워크 쇼핑 시스템 구축해 주력하고 있다.
최근 카이스트는 온라인 하루 평균 매출액 100만원상당을 기록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너티 사이트인 다모임(www.damoim.net)과 스타상품 PPL몰을 운영하고 있는 티비라이프(www.tvlife.co.kr)에서 스타소품 경매와 이월상품 할인전 및 가을 상품 판매등을 하고 있다.
이들 사이트에선 사은품행사로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겐 GQ잡지와 캐주얼모자등을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 자사사이트(www.kaistclub.com)에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스타협찬 상품을 증정, 매출상승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카이스트는 자사사이트 가을개편을 맞아 가을상품구성과 컨텐츠보완작업등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볼수 없는 카이스트의 이미지와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과시한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