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섬유로] 단신
2002-09-25 한국섬유신문
삼일방 박종성 사장, 귀국
▲박종성 삼일방직 사장은 지난 9일 유럽등지 해외시장 조사차 출국, 22일 귀국했다.
키플링, 스타마케팅 강화
▲유럽 자유로움의 상징 ‘키플링’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섰다.
MBC드라마 ‘선희진희’에 출연중인 손예진, 김규리에게 캐릭터에 맞는 ‘키플링’가방을 협찬하고있는 것.
이 밖에도 이재황, ‘뉴 논스톱’의 김영준, ‘골뱅이’의 고호경등이 ‘키플링’매니아로 꼽히고 있다.
롯데 영등포점, 신세계 인천점등 신규오픈 매장에서는 가방과 함께 FOOTWEAR도 선보이고 있다.
아가방, 태교음악회
▲아가방(대표 김욱)이 태교에 좋은 음악들을 현장에서 들려주는 ‘태교 음악회’를 실시한다. 홈페이지(www.agabang. co.kr)의 응모코너에 응모하는 이중 150쌍을 추첨해 응모권을 발송해준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음악회는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이다.
직수조, 쿼타 승인관리 실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강태승)이 2001년 섬유쿼타 운용요령 13-가-(3)항에 따라 2001년 9월 30일까지 쿼타의 승인관리를 실시한다.
따라서 쿼타를 보유한 업체들은 쿼타보유량 전량(100%)를 승인 받아야하며, 승인(추천)받지 않은 섬유쿼타 배정량은 전량 환수된다.
환수량에 대해서는 2002년도 기본쿼타 배정시 환수량의 30% 벌칙이 부과된다.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L/C 대체 불허조건 개방배정분의 총량 95% 이상을 선적하고 2001. 9. 30일까지 선적잔량을 반납할 경우 벌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관세행정 개선사례 호평
▲관세청이 미주개발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 공동주관으로 실시한“대표적 관세행정 개선사례 심사·평가 프로그램”에서 관세행정 개선사례 2건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범사례로 선정된 개선사항은 세관당국의 수출입요건 확인업무의 획기적인 개선과 인터넷을 통한 투명한 관세행정 구현 등이다.
한편 관세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관세행정 모범사례 교환 세미나에서 발표 홍보할 예정이다.
‘신구 엑스포 2001’
▲신구대학에서는 교내에 입주한 벤쳐기업의 참여와 함께 산학협력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신구 엑스포 2001’ 행사를 갖는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는 중, 고생 견학프로그램 마련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패션 디자인 전공 학우들의 패션쇼, 애견 장애물 경기등과 다양한 상성 이벤트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