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모드, 아동복 ‘노노’ 전개

네덜란드서 직수입

2002-09-25     황연희
텍스모드(대표 황선엽)의 네덜란드 직수입 아동복 ‘노노’<사진>가 내년 2월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본격 출시된다. 현재까지 결정된 쇼핑몰은 온-오프 동시에 전개중인 아리키즈(www.arikids.com), 챠오차오(www.CiaoCiao.kr)와 온라인상에서만 운영하는 럭셔리 베이비(www.luxurybaby.co.kr) 세곳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현대 백화점 본점, 무역점, 신촌점서 매대 행사를 통해 마켓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부터 직영점을 통한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한다는 계획이다. 네덜란드 아동복인 ‘노노’는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 유럽 각 지역에서 잘 알려진 아동복으로 아시아에선 싱가포르를 다음으로 한국에 상륙한 브랜드다. 컬러 바리에이션이 다양해 크로스 코디를 강점으로 하는 ‘노노’는 아이템별 믹스 & 매치가 용이하고 정장군부터 이지캐주얼까지 다양하게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y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