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밀레니엄 빅 페스티벌」당첨자발표

2000-01-23     한국섬유신문
대현(대표 조소도)에서 지난 12월 5일부터 24일까지 전 브랜드 전국매장에서 진행된 「밀레니엄 빅 페스티벌」 에 15만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밀레니엄 대축제」는 98년도 어려운 경제 때문에 침 울했던 사회분위기를 2000년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희망을 가지자는 의미에서 대현에서 준비한 행사이다. 「페페」「씨씨」「나이스크랍」「주크」「도니라이크 」「모조」 등 젊은 세대들의 브랜드가 참여, 특히 다 음세대들에게 새로운 세계와 시대, 도전의식과 희망을 불어넣는 의미를 담고 5백11명에게 행운이 주어졌다. 새로운 천년을 경험할 수 있는 밀레니엄상에는 2천년 1 월 1일 아침을 유럽에서 맞을 수 있는 여행권을 이윤경 氏에게, 새로운 시대 통일을 염원하며 금강산에서 아침 을 맞을 수 있는 통일염원상 금강산 여행권 2매는 안혜 원氏에게 주어진다. 또 2천년 12월 2백만원 만기가 되는 80만원 불입이된 알뜰살뜰상 적금통장은 서영순氏, 2천년 1월1일 특급호 텔 스위트룸에서 아침을 맞을수 있는 굿모닝상에는 정 혜원, 김형은氏, 유명메이컵 아티스트와 사진작가에 의 해서 만들어지는 신데렐라상에는 지복미, 유창숙氏가 각각 당첨됐다. 아울러 행운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목 걸이, 선물포장에 어떤 물건이 있을지 모르는 황제상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발표는 22일 전국매장에서, 시상 은 2월 3일경 치뤄질 예정이다. <길영옥 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