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양복, 창사 50주년 행사단행

참가고객 전원 10% 할인

2002-09-26     KTnews
부산지역 주문 양복업계 중견업체인 취미양복(대표 배주식)이 창사 50주년을 맞아 ‘창사 50주년 기념 사은 대잔치’를 벌여 선호고객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한껏 격려가 담긴 치사를 받았다. 격동기인 1952년 설립된 취미양복은 국정사, 만우양복점등과 함께 부산양복업업계의 효시로 불러지고 있으며 현 배주식사장은 창업자에 이어 2대째를 맞고 있다. 배주식사장은 취미양복의 고객 층이 연륜 때문인지 2,3대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분포도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하며 취미양복의 50년 전통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금번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전 품목 10%의 할인혜택을 부여했다. /洪 pusa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