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대표 나종태)의 ‘1492마일즈’가 겨울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한다.
‘1492마일즈’는 체크무늬가방과 더불어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더플코트의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플코트는 총 14종류로 특히 스웨이드 소재를 이용한 더플코트를 출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한 것.
여성용은 가격이 22만 8천원이며 헌터, 베이지, 옐로우, 스카이블루, 핑크색 등이 있다.
유니섹스 스타일은 24만 8천원으로 헌터, 베이지, 레드, 네이비, 차콜컬러가 출시됐다.
스웨이드 소재의 더플코트는 26만 8천원이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가죽점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1492마일즈’의 이번 가죽 점퍼는 COW NAPPA, GOAT DISTROY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이태리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이번 제품의 가격은 COW NAPPA소재 제품이 49만원, GOAT DISTROY 제품이 58만원이다.
한편 ‘1492마일즈’는 온라인샵을 오픈하고 엠코인제를 시행하는 등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인 것.
인터넷 쇼핑몰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가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492마일즈’는 지난달 부천 LG백화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대전 은행동 매장을 신규 오픈했으며 10월 초순에는 안양에도 새로운 매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