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형우모드, 아이리스 다양 플라워 패턴 인기
로맨틱 클래식주제 고급이미지 제안영국식 라이프 스타일 펼쳐
2002-10-11 김임순 기자
형우모드(대표 조동환) ‘아이리스’가 다양한 플라워 패턴을 제안한 F/W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브리티쉬 트레디셔날(British Traditional)을 컨셉으로 로맨틱 &클래식을 주제로 전개한 ‘아이리스’F/W 상품은 성숙된 이미지의 풍부한 컬러와 전통적인 패턴의 아름다움에서 영국식 라이프 스타일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펼쳐 보였다.
또한 가을에는 ‘레트로 클래식’으로 전통적인 꽃을 주제로 한 프린트 물을 기본으로 밝고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겨울에는 ‘럭셔리 트레디셔날’로 솔리드의 밝은 색상 소재에 누비와 자수를 가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이번 시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쉘리스, 윌리엄, 필립, 티파니, 등이다.
쉘리스는 ‘아이리스’의 기본테마인 로맨틱 그룹을 메인 상품으로 플로랄 패턴을 주제로 도비 소재를 상용해 중후한 이미지를 편안하게 표현한 제품이다.
이불커버 베개커버 스프레드 구성으로 480,000원대.
월리엄은 기본컨셉의 다른 테마인 클래식 그룹의 메인 상품으로 전형적인 영국전통주의에 기본을 둔 글렌 체크를 바탕으로 내추럴 베이지의 5도 이상의 컬러로 패턴의 깊이 감을 살린 선염 소재로 제품화 시켰다.
이불커버 베개커버 메트커버로 390,000원대다.
필립은 넌 에이지에 좀더 다가가기 위한 싱글 타겟의 제품으로 트레디셔날 컨셉의 대표상품이다.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 커버 구성으로 370,000원대다.
티파니는 로맨틱한 기본 장미꽃을 모티브로 퀄팅 제품화 60’사틴 소재와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이불커버와 베개커버 스프레드로 구성됐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