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대표 최진원)의 ‘인터메조’가 연말연시를 위한 뉴 트렌스 룩을 선보인다. 이번 추동에 ‘Airport 2001’을 컨셉으로 공항에서 보여지는 다국적 토틀코디네이션을 제안하고 있는 ‘인터메조’가 최근 연말모임을 위한 코디상품을 제안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터메조’의 겨울컬렉션은 공항의 first class lounge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런 소재와 깊이있는 컬러감으로 차별화했다.
캐시미어 소재를 수트, 스웨터, 코트등 전아이템에 걸쳐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주고 브라운, 카멜, 와인, 오렌지등 색감이 깊고 풍부한 색상으로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배가했다.
11,12월의 파티웨어 시리즈는 카멜, 와인등 가죽제품과 fur, check벨벳 소재의 아우터를 중심으로 스웨터, 패턴물 셔츠를 코디하여 이벤트에 돋보이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액세서리를 강화하여 공항에서 선물을 고르는 설레임과 즐거움을 매장에서 느낄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