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갈라쇼·전시회 개최

여성경제인 축제 한마당패션界 우먼파워 ‘과시’

2002-10-11     유수연
마이너한 산업으로 여겨지던 패션 비즈니스도 지금은 근대적인 경영과 유통 시스템을 겸비 한 여성 경제인들에 의해 마켓과 스케일도 급성장 하여 연간 20조 이상의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고감성의 오리지널리티에로의 니드와 젊은이들의 기호 소비 욕구의 변화를 배경으로 머천다이징, 경영, 유통 판매를 일관하는 이미지 부가가치 품질등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의 확립이 바로 여성들의 파워로 이뤄져 온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션 비즈니스는 고부가가치, 고회전, 고수익 고성장을 겸비한 초 유망 비즈니스로서 수많은 벤처들이 형성되어 온 것이다. 이런 패션 비즈니스의 본질에 맞추어 많은 패션의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일대 유망산업의 사회적 인지도를 확고히 지원해 온 것이 바로 여성경제인들. 이런 취지에 맞추어 한국여성 경제인협회에서는 중소기업청 주최하에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이틀간 여성 패션 갈라쇼(WOFA2001) 및 전시회를 열어 그간의 패션경제의 주축으로서의 파워를 과시하게 된다. 후원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여성부, 서울시, MBC, 매일 경제, 중앙일보, 한국섬유신문. 참가 여성 경제인들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마담포라(이철우), 미스김 테일러(김선자) 오영자 모피(오영자) BIZ(기미경), 원빔(원혜은), 보누루 웨딩 (강경자), 전채림 웨딩모드(전채림), 크레오르(최우현), 세미성(이영미), 앤저빈 (한선미), 아우라(김희옥), 황기모아(류숙), 영도벨벳(유병선), 동진실크(안효현), 이대(이인성 교수), 숙대(양숙희교수), 홍대(김호연, 강병석교수) 수원대 (김월순 교수), 계명대(이승훈교수)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