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편안함·트래디셔날 강조
02 S/S 패션쇼 성료
2002-10-16 KTnews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지난 11일 2002 S/S 패션쇼를 개최, 편안하고 클래식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 ‘스프리스’의 큰 테마는 ‘Natural, Classic’.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터티를 최대한 살리면서 편안함과 트래디셔널한 느낌을 강조했다.
‘헨리한센’의 테마는 ‘Summer Time’. 봄과 초여름 상품은 트래디셔널과 자유스러움을 소프트하게 재해석했다.
구속되지 않은 순수한 삶과 자연의 느낌을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살렸다.
핫섬머는 리조트 타임을 컨셉으로 패셔너블한 리조트웨어를 선보인다. 제한되지 않은 시간과 공간의 여유로움, 휴식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을 이국적인 자연을 모티브로 표현한 것.
‘컨버스’의 테마는 ‘Converse Time’. 봄과 여름 상품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자유로움과 재미를 추구한다.
특히 데님 소재 아이템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변형을 소개한 것.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상적인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했다.
특히 ‘컨버스’ 여성라인은 보다 부드러운 색감과 스판 소재로 편안함을 강화하고 샤이니한 소재와 귀여운 그림의 제품도 선보이며 여성스러운 피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