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대표 강충희)이 ‘파자마시스터즈’의 가방 라이센스 계약을 쳬결, 토틀브랜드화한다.
롤리팝은 ‘파자마시스터즈’의 라이센스 계약을 가방까지 확대함에 따라 겨울 용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훼밀리 브랜드인 ‘파자마시스터즈’는 가방의 경우, 성인용과 아동용을 모두 제작하되, 아동용 가방에 주력한다는 방침.
캐릭터 브랜드인 만큼 용품은 아동쪽 수요가 많으리라는 예상이다.
한편 롤리팝은 ‘파자마시스터즈’의 유통 다변화를 위해 시장 조사중이다.
현재 ‘파자마시스터즈’는 백화점과 가두점을 전개하고 있으나 불경기를 감안, 할인점과 재래시장 유통 진행도 검토중인 것.
타 부문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경우, 제품은 이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컴포터블 캐주얼 웨어를 지향하는 ‘파자마시스터즈’는 올 하반기엔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고 클래식한 라인도 확대했다.
여성스러운 컬러와 피트를 적용한 아이템을 보강하는 한편 복고감성과 클래식을 모던하게 풀이했다.
또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믹스하기 위해 스포츠룩에서 가져온 다양한 요소들을 접목한 것.
특히 데님 소재의 사용을 늘리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장식적 요소를 가미한 감성 진을 대거 선보인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