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스와롭스키社와 제휴
최고급 니트 브랜드 이미지 과시
2002-11-12 KTnews
마리오(대표 홍성열)가 세계적인 크리스탈 메이커인 스와롭스키社와 제휴, 오는 14일 IB 파트너 조인식을 갖는다.
스와롭스키社는 세계 최고의 크리스탈 제조업체로서 1895년 다니엘 스와롭스키에 의해 오스트리아 와튼즈에서 창립, 오늘날 가장 정교하게 컷팅된 세계 최고 품질 크리스탈의 대명사로 통용되고 있다.
특히 액세서리, 주얼리, 텍스타일, 패션, 구두 장식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완벽한 표면처리로 화려함과 우아함의 상징이 되고 있다.
현재 31개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스와롭스키社는 비블로스, 휴고보스, 블루마린, 페라가모, 파코라반 등 150여개의 세계적인 브랜드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마리오는 이번 IB(Ingredient Branding) 파트너쉽을 통해 ‘까르트니트’에 ‘스와롭스키’ 크리스탈을 디테일로 응용하면서 최고급 브랜드로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스와롭스키 콤포넌트 로고 테그를 함께 부착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
‘까르뜨니트’는 ‘스와롭스키’와의 제휴로 고객들에게 더욱 고급스런 브랜드 이미지와 최고 품질의 상품을 입고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