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올 S/S 매출 50억 돌파 눈 앞에

2015-04-11     이정은

베라왕브라이드코리아(대표 정미리)의 ‘베라왕’이 올 S/S 시즌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CJ오쇼핑을 통해 루이자를 시작으로 조안나와 카렌을 연달아 선보인 ‘베라왕’은 매출 50억 원 돌파를 목전에 앞둬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 천연 가죽 소재를 사용한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 공략을 위해 가격을 26만 원대에서 32만 원대까지 폭넓은 범위로 책정한 점이 정통했다는 평이다.

긴 끈을 하나씩 묶고 엮는 인트레치아토 기법 적용으로 베라왕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여성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라왕’이 올 S/S에 선보인 신상 핸드백인 루이자, 조안나, 카렌은 CJ오쇼핑 온라인 몰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