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퀸, 8일 사무실이전, 쇼룸오픈 「한사랑 유통」가동

2000-01-16     한국섬유신문
메리퀸(대표 호미해)이 양모침구로 소비자 인지도를 높 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사무실을 확장이전하는 등 사세 확대에 나섰다. 약 20여평규모의 사무실을 마련한 메리퀸은 전시장겸 쇼룸를 동시오픈하고 양모침구의 확대를 위해 소비자직 접 만남의 장으로 「한사랑 유통」을 설립 본격적인 가 동과 함께 매출향상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체 전시장에 마련된 「메리퀸」의 양모이불은 슈퍼 VIP 이불속, 울트라양모속, 메리노 파일이불, 엘레 강스 양모속, 메리노 패드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 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퍼VIP이불속은 고급골프웨어로 쓰이는 양모다이마루 원단을 피부에 닿는 안쪽에 대어 울의 장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고기능성 건강이불로 가볍고 포근하고 따 뜻하다. 울트라양모속은 영국산 슈럽사이어종 100%, 고밀도 60 수 면 100%의 제품으로 중간중량의 경제적이고 실용적 인 제품이다. 메리노 파일이불은 이불안쪽에 메리노 파 일을 대어 만든 고기능성 이불로 뛰어난 보온성과 세련 된 스타일로 물세탁이 가능한 양모이불이다. 엘레강스 양모속은 영국산 슈럽사이어종 100% 고밀도 60수 순면으로 중간중량의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제품, 메리노패드는 호주 메리노 200주년 기념행사에서 호평 받은품목으로 호주산 메리노종 양모100%, 고밀도 60수 순면으로 사계절 모두 사용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와함께 메리퀸은 고급양모속통에 이불은 형우모드의 「아이리스」와 「파코라반」제품을 판매 최고의 판매 회사로 만든다는 각오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