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K, 인터넷 수출입대행에서 무료사이트제작까지 척척

2000-01-16     한국섬유신문
패션업체를 위시한 제조,유통업체를 위한 무역마케팅 서비스 전문사 KNK(대표 김성곤)가 수출대행 전문사 를 표방하고 나섰다. KNK는 인터넷을 통한 바이어 발굴및 거래선 연결이라 는 종래의 틀을 벗고 현물거래를 중심으로 대기업은 물 론 중소업체의 수출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있다. 이 회 사의 무역 마케팅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의 다 양한 구매,판매 정보를 공유하고 다년간 실제 바이어와 거래를 성사시킨 경험이 있는 베테랑급 무역전문인력이 직접 거래를 추진함으로써 기존의 무역에 비해 판로의 다양화, 직접 거래의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을 강조하고있다.특히 현재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제조되 는 상품의 우수성에 비해 마케팅전략부재, 무역관련지 식부족으로 수출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효 과적이라는 것이 KNK측의 설명이다. 현재 KNK가 실시중인 서비스에는 마케팅대행및 수출 입대행이외에도 무료 홈페이지제작, 도메인 등록과 이 메일(전자편지)제공, 검색사이트등록과 국내외 무역사이 트 오퍼등록 등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