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경호,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 회장

‘亞 맞춤양복연맹총회’ 성공 기원

2003-01-03     한국섬유신문
임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인과 한국섬유신문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한국맞춤양복기술협회는 새해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1세기-새로운 도전과 패션’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맞춤양복연맹총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이번 ‘아시아 맞춤양복연맹총회’는 한국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양복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종주국임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이므로 의의가 실로 크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섬유패션인들의 국제적 위상에도 크게 일조하게 될 이번 행사에 섬유인들의 관심과 깊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아시아 맞춤양복인의 대축제가 될 이번 행사를 위해 본 협회와 회원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할 것이며 아시아 각국에 한국의 위상을 드 높일것입니다. 아시아 맞춤양복인의 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본 협회는 양복이 서양의 복식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기술력과 우수한 창의력으로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고의 국가로 발돋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연맹의 본부가 된 우리 한국의 진행능력까지를 인정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분들은 만전을 기할 것이며 국위선양에 이바지 할것입니다. 임오년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 바라며 가정과 사업장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