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다양한 상품력으로 소비자를 리드한다는 목적으로 ‘파라디스’를 도입 26일 롯데 본점에 오픈 했다.
TV 탤런트 김혜수씨 박지영씨등 유명연예인을 초청한 오픈식에는 ‘파라디스’가 명품 브랜드임을 알리면서 판매력 촉진에도 기여, 관련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침구업계로는 보기 드문 연예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박홍근홈패션의 직수입 침구브랜드 ‘파라디스’는 독일산 명품으로 런칭 초기부터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
첫선을 보인 ‘파라디스’는 매장에서 약 1000만 원대 가격의 구스다운 제품을 내놓았으며 다양한 화섬류 구스다운류 등 속통 분야에 전문성과 기능성을 추구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임순 기자 is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