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국제의류직물전시회인‘TEXOFAB 2002’가 오는 4월 1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파키스탄 수출진흥국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가정용직물, 의류, 자수수예품, 직물, 섬유사, 패션 액세서리 등의 업체들이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 및 패션업체 관계자, 의류직물 산업전문가들도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전시회 운영회측은 전시회 공식 웹사이트인 www. texofabpakistan.com을 통한 참가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안내를 하고 있다.
한편 테러와의 전쟁이후 미국은 파키스탄산 섬유제품에 대해 쿼타확대는 물론 관세를 인하하는 등 최혜국 조치를 내리고 있어 對미 섬유수출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백현우 기자 hyunu@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