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기운동 중앙회, “한복의 생활화 실현”
월드컵 앞둔 세계 대축제 열어
2002-03-06 유수연
한복입기 운동 중앙회에서는 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 알리기의 일환으로 제 2회 세계 한복 대축제를 오는 4월 21일 남산 하야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한다.
한복 모델 선정 위원회와 (주) 모델나라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주한 20개국 외교 대사 및 대사부인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게 되며, 6회 한복 모델 선발대회도 겸하게 된다.
이행사는 한복의 생활화 캐치 프라이즈로 국내 전국 69개 구청 문화 회관을 통한 한복 보급 행사인 한복 패션쇼를 통해 우리 민족의 화합과 조화를 도모하고, 중국 일본 미국 유럽 지역 동포에게 한복의 보급 양상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통 한복 패션쇼에 이리자씨, 이윤정씨가 참여하며, 나래패션 고아 나드릿벌의 현대 한복 패션쇼. 한복 혼례복과 꽃의 만남의 한복 부케쇼가 함께 열리게 된다.
행사장 로비에 한복을 위한 액서사리 전통매듭, 꽃신등을 장식하여 한복 고유의 특별한 의미를 배가시킨다.
한복입기운동 중앙회는 이날, 한복 모델 입선자에게는 갖가지 해외쇼 선정 출전과 TV, CF광고 모델에의 추천은 물론, 한복입기운동 중앙회의 미의 사절로 활동하게 됨을 공지하고 있다.
/유수연 기자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실시간카지노
실시간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