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결혼특수 남·녀 커플셔츠 출시

‘예작’ 시너지효과 노려

2003-03-20     황연희
우성I&C(대표 이성림)의 소프트 셔츠 ‘예작’이 결혼 특수를 위한 커플 셔츠를 출시,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예작’은 3월 -5월 결혼 시즌을 앞두고 남·녀 커플을 위한 셔츠를 기획해 3월 말 출시예정이다. ‘예작’의 타겟 연령대가 낮고 스타일이 소프트 캐릭터 캐주얼을 추구하는 만큼 여성 소비자를 함께 겨냥할 수 있는 아이템 출시로 판매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커플 셔츠는 블루, 바이올렛, 아쿠아 그린 세 컬러로 진행되며 여성 셔츠는 면/폴리 스판 소재에 라인을 넣어 피트감을 강조했으며 남성용은 면 100% 소재를 사용했다. ‘예작’은 커플 셔츠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각 매장에 미니어쳐를 제작해 흥미를 더하며 이와 함께 대대적인 경품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예작’ 커플 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발행, 1등 순금 2냥 커플목걸이를 비롯해 순금 5돈 커플반지, 커플 잠옷세트, 효도상품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134명에게 행운을 줄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y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