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난다」설명회 성료

2000-01-06     한국섬유신문
성도(대표 최형석)의 신규캐주얼 「난다(NANDA)」설 명회가 구랍 29일 오후3시 사옥1층 컨벤션룸에서 바이 어 및 프레스가 초청된 가운데 성료 됐다. 브랜드전개방향과 쇼룸구성을 통한 VMD를 동시에 제 시한 성도의 「난다」는 익사이트먼트요소를 가미한 이 지 캐주얼로 아이템별 확실한 차별화를 도모했다. 이날 선보인 「난다」는 캐주얼웨어의 실용성,기능성,편 안함을 선택해 모던하게 표현한 스포티감각이 돋보였으 며 보다 순화된 스포츠컨셉의 유니섹스캐주얼로도 젊은 층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는 바이어들의 평가를 받았다. 시범 매장구성에 있어서도 코디개념의 연계상품들과 가 방을 비롯한 각종 액세서리류등이 동시에 제안돼 영층 들의 소비욕구에 근접한 요소들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성도는 자체 노하우를 십분발휘해 스웨터 팬츠 셔츠 점 퍼 등의 아이템을 전문화,차별화해 「톰보이」에 이은 제2의 신화를 기록한다는 전략을 수립해 두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