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텍기계, 풀패션 기계 차별화 선언
안정된 편직가공ㆍ제품으로 승부
2003-04-24 이현지
이텍기계(대표 이성인)가 국산 풀 패션 횡편기 생산으로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회사는 국산기계 제조업체로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생산라인을 움직이는 경쟁력있는 업체로 전 시스템이 PC기계화로 이루어져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퀄리티 높은 생산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체개발로 직접제조가 가능해 국내 업체의 실정에 적합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산화 기계로 문제대응 능력이 뛰어나며 기계 성능 개선이 빠르고 문제점 보완도 타업체에 비해 신속해 편직 업체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텍기계는 내수를 위주로 연 5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계속된 매출상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아울러 이회사는 안정된 편직가공과 고속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생산을 목표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5월에 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섬유 기계 전시회에서 품질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경쟁력에서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