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패션쇼 24일 개최
제일모직, 세계적 브랜드 이미지 강조
2003-04-24 KTnews
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원대연)이 ‘아스트라’ 패션쇼를 24일 저녁 6시부터 잠실롯데 호텔에서 성료했다.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 1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열린 ‘아스트라’패션쇼는 이미 미국시장등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아스트라’의 제품력과 이미지를 대변했으며 필드의 모델로 알려진 강수연씨와 탤렌트 소유진씨등 프로골퍼와 연예인들총 15명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패션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화사하고 클린한 고급 골프웨어와 골프캐주얼이 동시에 선보였다.
‘모던 & 클래식’을 주제로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화려한 컬러의 여름 골프복등 총 64벌의 제품이 소개됐고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골프대회를 앞둔 패션쇼로 더욱 관심을 고조시켰는데 제 1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는 박세리, 줄리잉스터, 송나리, 송아리등 해외파선수와 강수연, 박희정, 박현순, 정일미등 국내파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한판 승부를 벌일 계획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