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골프웨어 패션쇼 성황
제일모직, 세계적 품질·기획력 과시
2003-04-27 KTnews
세계화를 지향하는 ‘아스트라’와 국제적 거물급 프로선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아스트라컵 제 1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앞서 지난 24일 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원대연)이 개최한 ‘아스트라 패션쇼’에는 국내외 유명프로들과 각계VIP가 참가한 가운데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아스트라 섬머제품이 전격 선보였다.
‘모던&클래식’을 주제로 한 이번 패션쇼는 화이트와 그린, 퍼플, 옐로우와 피치, 핑크등 하사한 컬러의 무지 혹은 스트라이프와 프린트물의 산뜻한 코디가 집중 연출됐다.
또한 시원하고 활동적이며 기능성이 있는 소재와 최고급 천연물로, 필드 혹은 비포, 애프터 타임에 착장할수 있는 골프캐주얼도 더불어 제안했다.
총 64벌의 여름 제품들은 유명전문 모델은 물론이고 필드의 요정 ‘강수연’과 탤런트 소유진, 유민등 신세대 스타와 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농구스타 김승현과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우지원등 최고 스포츠인기인들도 무대에 올랐다.
무엇보다 ‘아스트라컵’의 참여를 위해 줄리잉스터와 박세리, 송아리, 송나리등 해외파와 강수연, 정일미, 박희정등 국내파 프로들이 참석해 패션쇼이전 오픈행사때부터 시종일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선수권대회를 사전에 축하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