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MIT, 伊 섬유기계 ‘한자리’

패션강국 이미지 전환경친화·안정성·편안함 최대 장점파

2003-05-06     한국섬유신문
ACIMIT(이태리 섬유기계조합, 회장 Gianmaria Ghezzi)와 이태리 무역공사(지사장: Matteo Picariello)는 이번 KORTEX부스에 이태리 섬유 기계 국가관을 설립, 패션강국 이태리의 섬유기계의 우수성을 국내에 알린다. 패션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전통을 바탕으로 발전한 이태리 섬유 기계는 최근 들어서, 로코스트, 환경친화, 그리고 안전성, 작업자 위주의 편안함등으로 여타 유럽의 기계들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괄목 성장하고 있는 이태리. 물론, 이태리의 섬유기계의 전세계 재패는 이태리 패션자체가 주역으로 떠올랐다는 배경이 크게 작용한다. 지금은 생산기계의 70%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 37%, 유럽 (24%), 북아메리카 10%, 비동맹 EU국 (10%), 동유럽(8%), 중앙아시아 7%)로 확대해나가고 있어, 그야말로 패션기계의 글로벌 스텐다드를 수립해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2001년 이태리제품에 대한 수요는 위빙부분(33%), 니팅(28%), 스핀들(23%), 마감재(16%)順. 이번 참가 업체는 BETTINI SPA, COLOR SERVICE SRL, CORINO MACCHINE SRL, DUOTEX SRL, ESSICO SRL, JAEGGLI-MECCANOTESSILE SRL, PAFASYSTEMSRL, SANTONI SPA, SAVIO MACCHINE TESSILI SPA, STALAM SPA, TMT MANENT SRL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