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골프’ 명품 이미지 부각
동마산업, 럭셔리 트래디셔널 가미
2003-05-06 KTnews
동마산업(대표 서혜자)의 ‘이동수 골프’가 명품 이미지를 부각, 고객만족도를 높인다.
올 상반기 ‘이동수 골프’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좇아 여유로운 럭셔리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근로 시간이 줄고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성공적인 삶의 목적도 지위와 부의 축적보다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과 개인의 삶을 즐기는 데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균형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컨셉이다.
따라서 상품이상의 가치를 더한 명품의 의미로 구매고객에게 자부심을 부여함으로서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다.
제품의 컨셉은 럭셔리에 감각적인 트레디셔널을 가미시켜 세련되고 섬세한 형태로 연출했다.
올해 ‘이동수 골프’는 특히 기능성 소재 개발과 차별화된 상품을 제안하며 e비즈니스 마케팅 전략과 상설점 확대로 재고 소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동수 골프’는 지난해 365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haha@ayzau.com